인구 고령화와 소득 수준 향상으로 인한 만성 질환의 증가로
헬스케어 산업은 이미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의 산업들과 융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융합 산업을 웰케어 산업이라고 하며, 2017년 PwC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이 이런 융합을 위한 핵심 기술로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의 대표이사이자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외진입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비대면 산업 분야중 헬스케어 분야가 선정될 만큼 현 '코로나' 시대를 거쳐 가는
우리들에게 웰케어(헬스케어 중심 융합 산업)에 대한 관심과 그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이 뷰티, 건강기능식품 산업등 타산업과의 융합함에 따라 17년부터 웰케어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보인 이래, 이러한 융합을 위해서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BInsights(20 4Q)에서 작성한 Healthcare report를보면 다음과 같은 키워드들이 눈에 띕니다.

#AIaaS #TeleHealth #SaMD #MentalHealth #Omics

이처럼 전통적인 헬스케어 시장은 점차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서비스'의 형태로 또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능형 웰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미래 산업을 위한 선제적 도약임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헬스, 뷰티, 병의원, 제약/의료기기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구심점으로 기능하기 위해 저희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는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는 글로벌 리더쉽 실현을 추구하는 지능형 웰케어 산업의 대표 단체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에서 혁신적 사업 모델 발굴과 공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적극적 협력 사업 추진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외진 드림

웰케어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약 7,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한국은 2030년까지 G7 국가들 중에서도 경쟁력있는 시장 형성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는 혁신적 사업 모델 발굴과 공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적극적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리더쉽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헬스 산업 / 뷰티 산업 / 식품 산업 / 병원 등 웰케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지자체 등
(분야구분)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ICT, 기타

데이터 / 인공지능을 활용한 웰케어 산업의 성공사례